( 필라테스, 요가 운동 회원용 )
필라테스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필라테스에서 속근육 운동, 코어 운동이라는 말을 많이 들으셨을 것입니다.(끄덕끄덕)
그런데,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운동은 아래와 같은 3가지 방법으로 근육을 단련합니다.
1. 등척성 운동 = 플랭크 등 (근육과 관절이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버티기 운동)
2. 단축성 운동 = 웨이트 트레이닝 등 (근육을 커지게 하는 운동)
3. 신장성 운동 = 필라테스 등 (근육을 길게 하여 체형교정 등 효과 있는 운동)
필라테스 선생님들이 말하는 속근육, 코어운동이라는 표현은 바로 “근육을 길게하는 신장성 운동”이라는 뜻입니다.
밀론은 일반 웨이트 장비가 아닙니다.
바로 독일 50년 로보틱스 기술의 집약인 "신장성 운동 특화" 기기 입니다.
밀론 부티크의 독일 로봇모터와 컴퓨터기술을 이용한 하이테크놀로지 기반 운동 기기와는 달리, 필라테스에서 사용하는 벤치 등의 기구들은 이러한 기술발달 이전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추의 무게나 회원님 자신의 몸무게와 힘을 이용하는 방식을 이용해야 했으므로 장비 형태부터 생소하고, 처음 접하는 동작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특이한 형태의 필라테스 장비의 가장 큰 단점은, 생소한 장비이기 때문에 처음 배우는 사람은, 어린아이 걸음마 배우듯, 몇 달, 몇 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제대로 된 동작으로 “신장성 운동”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회원님은 필라테스 강사의 동작을 흉내내기에 그칩니다. 그래서 필라테스는 1:1 강습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1:1 강습에 비용도 만만치 않고, 필라테스 동작을 익힐때까지 한계가 있으며, 대부분의 회원님이 경험하셨겠지만,
본인이 안되시는 동작은 평생 배워도 불가능한 동작입니다. 사람마다 관절 가동범위, 유연성 등의 차이가 명백하기 때문입니다.
밀론은 밀로나이저(Milonizer 3.0)로 개인 회원님의 동작 가동범위부터 체크합니다.
초보자도 처음부터 거의 완벽한 자세로 “신장성”운동이 가능하도록 밀론의 로봇모터가 작동합니다.
못믿으시겠다면, 밀론으로 1개월, 8회(2세트 기준) 운동 후, 필라테스 벤치에서 필라테스 동작을 해보십시오.
이미 신장성 근육이 단련되어, 이전과는 다르게 안정된 동작이 가능함을 느낄 수 있으실 것입니다.